이 타이포그래픽 포스터들은 평화라는 개념을 홍보하기 위해, 코리타 켄트(Corita Kent)의 기법인 사진을 활용한 조작된 타이프, 표현적인 손글씨, 그리고 대담한 색상을 결합한 스타일을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. 이 디자인에서는 인쇄된 타이프와 디지털 손글씨를 겹쳐 동적이고 감정적인 질감을 포착하려 했습니다. 또한, 다양한 색상 팔레트를 실험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색상을 선택했습니다. 이를 통해 생동감과 조화로움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평화의 메시지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.